2010년에 몰아닥칠 폭풍???

회사의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이번 특별명퇴 노사합의에 찬성표을 합니다/
또 댓글다시는 분들이 발발이라고 욕할는지느 모르겠지만, 전 아무른 상관관계가 없는
조합원일 뿐입니다.

제가 이글을 쓰게 된것은 이사이트를 보고 한심한 직원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생각을 하고, 초등학생도 아니고, 그래도 대한민국 it기업을 선두지휘하는 대기업의
직원이라는 것이 우려스럽습니다.

특별명퇴를 찬성하는 이유?

1. 2010년은 제가 생각하기에 엄청난 폭풍이 몰아 칠 것입니다.
   -  연봉제도입초기년도, 학자금 폐지, 삼진아웃제 도입, d고과자 확대폭 증가, 구조조정 등
   - 이시점에서 최고로 우려스러운 부분은 삼진아웃제 도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 제2의 인생설계를 할 수 있도록 회사가 길을 터 주었다는 사실
   - 글을 올리시는 분들 수준을 보니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 정년 10년이상 남은 사람과 5년 미만남은 직원과 비교하는데 비교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그동안 20여년 이상 KT라는 거대 통신기업에 종사하셨지 않은가요?
   - 10년이상 남은 직원도 20여년 이상 회사에 다니고 싶은 욕망이 있습니다.

2010년도 삼진아웃제 도입되고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이번기회에 현명한 판단을 부탁드립니다.
사전에 언급했듯이 삼진아웃제 도입되면 나이드신 선배님들 머리로 교육을 이수하실 수 없을 것이라
사료됩니다.(능력이 있으신분은 제외)
버티면 과거처럼 되겠지하는 마인드는 버리는게 제 소견입니다.
확실한 것은 과거와는 비교가 안될 엄청난 일이 발생할 것입니다.



현장의 목소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