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부장들 2년후에 더큰대접받고 명퇴하기로 결의

전국지부장들은 어제 지방본부별 수련회겸 연말 모임을 갖고

이번 특별퇴직에는 어느조합간부도 특퇴를 하지않고

임기가 끝나는 2년후에  더좋은대접 받고 특퇴하기로 결의함

일부에서는 나이먹은 조합간부들이 나가볼까 계산기를 두드려보았지만

기회는 또있게 마련이고 사측과 김구현이 암시가 있었다며

어느조합간부도 이번 명퇴에 흔들림없이 임기를 꽉 채우고

석채회장이 연임되든지 다음회장 바뀌면 2003년처럼 후하게 주는 기회에

나가기로 힘찬결의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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