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명퇴 필요한가?

내일쯤 특별명퇴 조건이 나올것 같은 분위기다.

과연 우리회사가 특별명퇴가 가당키나 한 이야기인지 의심스럽다.

F와 합병이후로도 뚜렷한 수익모델이 발견되지 않는 상황에서

기존 명퇴금외에 더 많은 금액을 얹어주면서까지 특별명퇴를 하는것이

올바른 판단인지 의문이다.

연봉제가 도입되고 인사고과에 의해 연봉이 결정되면 자연스레 해결될

일인데...

올해와 같이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하면 될텐데...

이번이 마지막이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회사에 남는 사람들을 생각해서도 더 이상의 특별명퇴는 없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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