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차리시요 KT 사람들

KT에서 월급을 받으니 자기들 회사 인줄 아나본데
주주들은 껍데기로 보는 건가?

명퇴금을 당신들끼리 북을 치던 장구를 치던 난 알바 아니다
돈 많아서 쳐바르고 퇴직하면 남은 놈들이 비용 더 알아서 줄이겠지
무슨 수작을 부리던 난 영업이익이 올라가 나의 배당만 받으면 그만이고

하지만
주식은 당신들 맘데로 못한다
회장 맘데로 주식을 줄수 있다고 착각하나 본데
주주들이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 한 의결권 행사는 절대 안된다

주식을 줘봐야 나가서 얼마있다 모두 팔아 치울 것이고
가득이다 똥값인 주식 더 똥값으로 만들게 뻔한 일인데
어느 주주가 그것을 눈 뜨고 보겠냐 당신들 같으면 그렇게 하겠어

참 여기 들어오니 가관이 아니군 내가 KT와 인연을 맺은게 원망스럽네.
완전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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