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이야기

슈퍼에 같이 간 친구가

라면있는 코너에서 한참을 뒤지더니 아줌마한테 하는말이..

"아줌마!! 여기 너구리 순진한맛 없어요?"

어디서 들었는데 자기가 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거야 그래서 거기에 문병을 가가지고 위로의 말을

건내려고 하는데 갑자기 식물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나가지고

"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가지고 힘드시겠어요.."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할 사연.


난 여친이랑 김밥천국가서 당당하게

유두초밥달라고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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