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이야기
작성자: 심난하군 | 조회: 1336회 | 작성: 2009년 12월 3일 5:49 오후★슈퍼에 같이 간 친구가
라면있는 코너에서 한참을 뒤지더니 아줌마한테 하는말이..
"아줌마!! 여기 너구리 순진한맛 없어요?"
★어디서 들었는데 자기가 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거야 그래서 거기에 문병을 가가지고 위로의 말을
건내려고 하는데 갑자기 식물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나가지고
"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가지고 힘드시겠어요.."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할 사연.
★난 여친이랑 김밥천국가서 당당하게
유두초밥달라고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