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본부위원장단이 특퇴건의 _ 관리자는 해당안됨

중앙위원장을 포함 지방본부위원장이 대전에 모여 비싼 노동조합출장비
지급받고 1박2일에 걸쳐 회사측에특퇴를건의" 하고 해산했다하는데(KTTU공지)
그럼 조합원만 해당되고 상무급이나 부장 팀장들은 건의에서 제외 되었는지요,

이번건의는 단순 희망자에 한한 특별명퇴성격이지 인원감축,인력구조조정과의
연계성은 없는지요.
게시판에 일부세력이 이번기회가 마지막기회라고 선동홍보를 하는데
혹시 회사의 지시에의해서 노동조합은 앞잡이 역할과 들러리 역할을하며
혹시 언론에 불거져 나올 타사업장 근로자들의비판과 국민들의 비판을 회사측은 노동조합이
앞장서서했기에 승인한것뿐이라며 교묘히 피해가려는 술책에 조합이
말려든것은 아닌지요

철도공사는 만년적자에 잉여인력으로 인한 인력구조조정을 시도하려고 하자
노동조합이 정부의 탄압과 국민들의 따가운시선을 아랑곳하고
조합원의 생계와 철도인의 안위를 유지코자 전조합간부 체포령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않는 투쟁으로 정부와 회사에 맞서 당당히 인력구조조정 철회를 요구하며
피나는 투쟁을 하고있건만

KT노동조합은 정반대로 핵심조합간부가 한자리에 모여 인력구조조정을 희망사항이라고
회사측에 건의했다니 조합원의 일원으로 한심하기 그지없고
더이상 손이 떨려 글을쓸수가 없습니다.

존경하는 핵심조합간부 여러분 일말의 양심을 가지시고 행동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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