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원을 비교평가할수 있는 생산성기준 필요


회사는 개인생산성 향상을 말한다.
직원간 인사고과를 기준으로 직원간 차이를 둔다고
호봉승급제까지 폐지하였다
그러나 정작 필요한것은 직원간 생산성을 어떻게 평가할것인가 하는
문제와 부서간의 생산성 차이는 어떻게 평가할것인가 하는 문제인데
아직 명확한 기준이 없다.
그러한 기준이 없다면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노동강도가 높은 부서와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부서의 직원들간의 평가문제가 발생한다.

회사가 연봉제를 얘기하는 것은 일한만큼 받아가야 한다는 성과급제를
도입하자는 것인데 자칫 잘못하면 도입취지와는 상관없이 직원들간에
이질감만 만드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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