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그것은 또 하나의 슬픔



KT 그것은 또 하나의 슬픔



이 땅의 많은 젊은이들이 KT를 입사하고  퇴사한다
좋은 회사인가 보다
그러나 나에겐 맞지 않았다
파벌에 들어가야 편하고. 승진에는 기천만원 뇌물...
동료를 감시하고 밀고하고,미행하고...
이런 것들이 인연으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악연이 되었다
악연은 필히 슬픔을 동반한다.
아품이 있다
그 아품은 당대에 그치는 것이아니라
그리고 어쩜 후대에만  걸치는 것이 아니라 선대에도 걸쳔다
잔인한 KT 조직폭력배
그들은 피도 눈물도 가족도 없었다
슬픔과 아품은 한이되어 당사자에게 에너지를 준다
혹독한 추위가 닥쳐도 그 힘으로 오늘을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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