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빠르게 변화되는 우리

얼마전 각종 뉴스와 매스컴을 통해 이석채 회장님의 취임 100일을 맞이하여 변화된 KT의 모습을 다루는 기사를 많이 보았을것이다
쭉 읽어보면서 사실 개인적으로 많은 부분 공감을 했었다.
회장 취임전에도 100가지 쇄신과제가 회사내에서 돌았으며 많은 부분이 혁신적인 부분들로 구성되었다.

절반만 이루어져도 좋겠다라고  그 당시에는 생각했었는데 100일이 지난후 다시한번 쭉 읽어보니 거의 대부분이 이뤄졌고 진행중인것도 많았다.
KTF의 합병과 회장제 신설, 전직원 연봉제전환, 민주노총탈퇴 등 굵직한 사업(?)들은 솔직히 기대이상이였다.
이런 많은 일들로 직원들의 업무강도와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도 상당히 늘어난 것이 사실이다.
분위기와 함께 많은 부분들의 변화가 사원들 각자 각자에게 있었기에 이뤄진 성과였던 것이다.
변화는 앞으로도 계속 될것이며 몇년전 생각을 하면 감히 회사다닐 수 없을 만큼 타이트한 상황까지 된 것이 사실이다.

변화하면 극복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한사람 한사람이 회사와 함께 변화되면 어떤 위기상황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자칫나오기 쉬운 불평과 불만을 조금만 내어놓고 강한 깡다구를 가지고 함께 불도우져처럼 밀고 나가면 천하무적의 회사가 될 것이며
더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회사에 다닐 수 있을 것이다.

더 변화합시다. 더 변화 되어야 합니다. 언제까지?  계속~~~   꾸준히.....

어느 순간에 우리의 위상이 올라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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