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KT를 위하여!

기업의 목표는 지속 가능한 생존!!!

 

기업의 혁신진화는 역량진화와 열린혁신이라는 두 가지 능력 구축 방안으로 요약된다.

첫째는 현재의 자산 및 능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현장역량을 구축하는 조직능력구축과

새로운 능력을 개발하여 변화역량을 구축하는 동적 능력구축이 그것이다.

그런데 변화와 혁신의 속도가 빠른 디지털 시대일수록 기업 내부자원의 효율성보다 외부자원의 활용성이 더 중요해진다.

과거 아날로그시대에 내연자동차를 만든 포드의 T모델은 기업내부자원의 효율성을 기반으로 내부성 신화를 창조해갔다면,

미래 친환경연료의 자동차개발에는 외부자원을 활용하는 기업생태계를 구축하는 플랫폼 역할을 통해
 
외부성 신화를 만들어가야 한다.

이런 변화에 노조도 함께 할수록 노사상생의 밝은 미래가 열릴 것이다.

 

경영의 목표는 수익이지만 기업의 목표는 지속가능한 생존이다.

노사관계의 목표는 생존이다.

역사는 사람이 만들어가는 것이다.

평범한 사람은 추억을 남기고 위대한 사람은 역사를 남긴다.

이제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위대한 KT의 역사를 만들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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