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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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09년 10월 4일 9:03 오전
아이맨에 보면 몇 년도에 입사했는지 알 수 있었다. 70년대 입사자가 아직도 보직을 받고 활개치는 회사가 KT이다. 그런데, 어느 날인가부터 아이맨에서 입사년도를 알 수 없게 해놨다. 왜 그랬을까? 뒷문으로 들어온 놈이나 시험보고 들어온 놈이나 구별을 못하게 해서 뒷문으로 들어온 놈이 승진하는데 활짝 문을 열어놓았다. 솔직히 70 ~ 80년대에 KT에 들어온 놈들 중 대다수는 뒷문으로 들어왔다. 그런 놈들이 어떻게 된 회사가 승진은 시험보고 들어온 놈들보다 훨씬 빨랐다. 연봉도 시험보고 들어온 놈들보다 50% 이상 많이 받는다. 어떻게 된 회사가 뒷문으로 들어온 놈들은 회사의 중요한 업무를 하고 있고, 시험보고 들어온 놈들은 현장에서 노가다나 하고 있다. 그러니 젊은 직원들이 KT에 비전을 하나도 못느낀다. 뒷문으로 들어온 놈들은 무조건 1/N 만 왜친다. 그냥 대가리수로 나누기만 할줄 안다. 복지, 연봉, 영업 등 현장에서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봐라. 전부 다 1/N 이다. 회장과 맨 위에 수뇌부 몇 놈 바꿨다고 KT 가 환골탈퇴 하기를 바라는 젊은 사람들만 불쌍할 뿐이다. 망해라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