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지 않고 못사는 미친년이 회장님에게
작성자: 미친년 | 조회: 1954회 | 작성: 2009년 8월 7일 11:10 오전경영빙자
꿈
하얀 별빛이 쏟아지는 은은한 그곳에서
나는 그대에게 내 마음을 털어났죠
뿌연 안개가 떠다니는 꿈속같은 그곳에서
그댈 향한 내 눈빛을 입김에 띄어 보냈죠
꽃잎에 물들인 빨간 내 사랑이
어두운 하늘을 눈물로 적시네
바람에 부딪히며 어느듯 사라지고
빗소리에 눈 떠보면 귀에 익은 시계소리뿐
언론로비 |
꿈
하얀 별빛이 쏟아지는 은은한 그곳에서
나는 그대에게 내 마음을 털어났죠
뿌연 안개가 떠다니는 꿈속같은 그곳에서
그댈 향한 내 눈빛을 입김에 띄어 보냈죠
꽃잎에 물들인 빨간 내 사랑이
어두운 하늘을 눈물로 적시네
바람에 부딪히며 어느듯 사라지고
빗소리에 눈 떠보면 귀에 익은 시계소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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