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가슴아파요”를 보고, 더 가슴아파요


그래요 남중수 사장님의 낙마는 우리를 슬프게 만듭니다
아울러 KTF 조영주 사장님도요
더욱 슬픈 것은 이 사태를 보는 우리의 시각이 더 문제입니다
그리고 사태를 이지경까지 몰고간 조직내 기업문화가 더 개탄스럽습니다



오늘도 한회선 개통하기 위해서, 인터넷 ,휴대폰 더 팔기 위해서 노심초사하는 평직원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사막의 하이에나처럼 비리덩어리를 찾아서 어슬렁거리는 조폭Family!
사장님을 올바르게 보필하지 못했던 조폭 Family 보스들은 이번 기회에 일망타진되어야 합니다
이번 사건은 숨겨진 것이 너무 많아요
사장님께서 모두 짐지고 가신 것으로 보여집니다


사장님에게 감언이설로 뇌물비리 공범이 되자고 ,, 무슨일이 있으면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
괜찮다고,ㅡ 걱정마시라고 조언했던
조폭 보스들.....
그리고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발발기며 물어다바친 행동책들...
다 감방에 가야합니다

생각해보세요

아렛사람의 움직임없이 어찌 사장이 그 큰돈을 수뢰하였겠습니까?
이 돈도 밝혀져서 사법처리된 것만 이정도 입니다. 거기다가 사내외 정상참작까지 하여서 말입니다
 
신임 윤리경영실장님은 조직의 명운을 걸고 조폭의 라인(FAMILY)를 발본색원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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