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엔, 천주교신자도, 불자도, 5급공채도,예쁜 여자도, 멋있는 남자도 있었다



거기겐.................
내가 아는 사람이 많았다
개티 조폭 밑에서 승진에 안달하는 발발이들
그들에겐 철학도 이념도 원착도 없었다
그들의 숭고한 가치는 승진과 쾌락이었다
그들에게 KT를 고민하는 흔적은 없어보였다
거기엔, 천주교신자도, 불자도, 5급공채도,예쁜 여자도, 멋있는 남자도 있었다


그러나 그들중 아무도 눈에 촛점은 없었다
그들의 촛점에 맺힌 상은 진실과 행복이 아니라
허상과 쾌락이었다

그들은 KT 조폭 Famiky였다


비리와 패륜행각을 알면서도
조폭에 가담하는 것이 승진에 편하다고 그런 것이다
차라리 조폭 행동대원이 되는 것이 더 편하다고
조폭행동대원으로 되면 조직내에서 "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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