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에 인신공격까지 서슴지 않는 사람들의 집단 KT노동조합

""실명에 인신공격까지 서슴지 않는 사람들의 집단 KT노동조합""


한마디로 한심스럽습니다.

"인간다운 KT를 만드는 사람들"이란 홈피가 있어 아까운 시간을 쪼개서
들어 왔다 한마디 하고 갈랍니다.

유익한 글도 많았지만 저질스럽고 인신공격형 글들에 혐오스러움을 느낍니다.
얼마전 미국산 쇠고기 수입관련 다음 아고라에 올려진 글들에 대하여
법적조치를 취한바 있습니다만 아직 실명에 인신공격을 일삼는 사이트가
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군요!

IT강국을 자처하는 대 KT직원들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저질스러움에
또 한번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구요!

우리 국민들의 마음에는 그래도 KT라면 고급스런 집단으로 알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런 회사의 직원들이 한낮 위원장 선거를 앞두고
자기집단의 이익을 위해서 마치 무지몽매한 정치판 처럼 되어져서는
않되리라 생각됩니다.

정정당당하게 조합원들의 심판을 받기위해서 인신공격이 아닌 정책대결이
우선되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정정당당한 그런 인물이 당선되어야 하겠지만..
제가 보기엔 집에서 새는 바가지 나가서 새지말란 법없듯이. 그런 사람이
위원장에 당선 되어진들 올바른 조합운영이 될까하는 의문 마져듭니다.

이제부터라도 누가 누구를 지지하던 당락은 조합원들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고.......조합원을 바보로 아는 인신공격은 자제하시고... 

인신공격이 아닌 정책대결의 장이 되길 바라면서.......

KT노조를 사랑하는 08년퇴직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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