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드뎌 십수년간 발 담구었던 썩어빠진 하수구에서 발을 빼내는 날이로다!
이 얼마나 축하할 일인고...

그간 KT 조합원의 피빨아 먹은게 얼마인가?
그 돈 집행의 투명성은 있는가?
지들끼리 다 해쳐먹고 마누라, 친인척 명의로 재산 불리기에 바빴던 우리의 노동전사들!

노동자를 위한다는것들이 노동자 위에 군림하는...때로는 공중부양 서비스 까지

암튼 이제라도 그 썩어빠진 집단에서 스스로 나오는 KTTU가 자랑스럽다

KTTU여~ 한국 노동운동의 새로운 변화로 굳건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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