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들만 모인 KT 그들에게 미래가?
작성자: 물망초 | 조회: 953회 | 작성: 2009년 7월 16일 3:55 오후
진나라 시황제가 죽은 후 환관 조고는 장자 부소를 죽이고 후궁의 소생인 호해를 2세 황제로 세운다.권력을 한손에 쥔 데 만족하지 못하고 황제가 되겠다는 역심을 품은 조고는조정 대신들이 자신을 따라줄지가 궁금했다.그래서 어느날 호해에게 사슴 한 마리를 바치면서 "폐하께 말을 바치옵니다"라고 말했다.자기에게 반대하는 중신들을 가려내기 위해 이같은 행동을 한 것이다.사기(史記) '진시황본기'에 나오는 고사다. 이처럼 억지를 부려서 진상을 뒤바꾸고,남을 속이는 경우를 가리켜 지록위마(指鹿爲馬)라고 한다.
예수도 그 시대 종교와 나라의 내부고발자였다"KT에서 노조공작으로 힘들게 고생하시는 우리님들..우리에게도 언젠가 희망이 있을 것입니다내부비밀 누설이 두려워 수렴경영을 하는 자들의 정체는조만간 밝혀질 것입니다남편이 졸지에 직장을 잃고마누라가 졸지에 투사아닌 투사가 되는 KT!이런 코미디는 더 이상은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