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를 가다
작성자: 알제리 | 조회: 742회 | 작성: 2009년 7월 16일 11:43 오전KT는 지난 5월 아프리카 대륙 진출을 선언했다
알제리 수도 알제와 르완다 수도 키갈리에 사무소를 열고
통신망 구축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프리카는 통신 가입자가 해마다 50%씩 늘어나는 지역이다
KT는 특히 아프리카 내 IT허브를 꿈꾸는 르완다 정부와 함께
르완다 전국 30개시 및 인접5개 국경지역을 연결하는 국가 기간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키갈리에서는 와이브로망을 깔고 있다
또 풍부한 원유자원을 바탕으로 신도시 개발사업이 활발한 알제리에
U시티 개념을 적용한 통신망 설계 및 구축사업(336억 규모)을 수행하고 있다
예전 KT는 러시아 연해주 지역의 제1이동통신사입 NTC의 지분 80%를
보유하고 경영권도 인수했다
NTC는 2007년 KT가 인수한 이후 매출액이 1억 1500만달러,
영업이익이 3900만 달러에 이를 정도로 성장했다
KT는 해외투자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KT는 살아남을 길을 여러각도에서 모색하고 있다
이에 우리는 옳바른 길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