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전의 날

결전의 날이 내일로 다가왔다.

과거의 불명예로운 허울을 벗어 던지고,

새롭게 나아가 보자.

외세에 흔들리지 않고, 자주적 노동조합이 꽃피는 희망을 위해

전직원이 투쟁해야 할 것이다.

대내외적 불순세력을 몰아내고, 민노총탈퇴의 찬반투표가

진정 kt노동조합 발전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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