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떠납니다.


님은 갑니다.

폭력, 무질서, 쇠파이프, 물세례, 내부비리, 성폭력, 온갖 불법파업의 온상인

민노총에서 우린 떠납니다.

이젠 순수한 노동조합의 이념은 없습니다.

소수의 빗나간 이념에 많은 조합원들을 비난의 구렁터기에 밀어넣었습니다.

제2창업을 선포한 kt  다시 새롭게 태어나고자 합니다.

붙잡어도 이젠 늦었습니다.  조합원들의 수많은 의지가 우리를 떠나게 합니다.

서로 다른 길을 갈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가는 길에 지지한 방법으로 우리를 잡지 마십시요.

그렇게

그렇게  서운하시다면

우리의 훌륭하신 민동회여러분을 남겨 놓고 가겠습니다.

그분들과 많은 훌륭한 업적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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