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 KT의 위기는 근본적인 문제를 간과.. 원칙경영을 하자
작성자: 이이제이 | 조회: 1414회 | 작성: 2009년 7월 8일 8:54 오전이석체회장님 취임을 기대반 우려반으로 바라보았다
그 분의 궤적을 다소나마 보도로 들었기에 허?
그런데 검사출신을 윤리경영실장으로 보한덴다.
순간 나에게 떠오른 단어는 이이제이였다
내가 직접 비리범인들을 손보느니, 그 보다 더한 열정과 동기로범죄집단을 소탕할 수 있는 기회였다
여기에서 문제는 경쟁운운하며 비리세력과 진실이 협상한다는 것이었는데그래도 믿어보았다
기대대로 윤리경영실으 의욕은 돋보였고, 믿을만한 조치가 시행되었다굳이
이이제이일 필요는 없었다 그러나 수개월 지난 지금. 경영을 빙자한 개티 수괴, 범죄몸통들은 아직도 그대로다
아마 윤리경영실내부나 비서실 내부에 범죄자들과 내통한 세력이 있는 모양이다
그래서 비서실 내부, 윤리경영실 내부에 범죄단체와 내통한 공범을 먼저 조사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어제 MBC 뉴스가 나왔다
사장님과 윤리경영실장님에게 요구하고픈 이야기
그것은 비서실(총무파트)과 윤리경영실에 분명히 범죄인의 하수인이 있다는 것이다
꼭 뉴스에 KT가 범죄집단으로 난도질 당항후에 정신차리지 말고!
재발 자체 정화에 혼신의 힘을 경주하여 주는 경영진이 되길 기대한다
인사비리-계약비리,노조비리-노조공작-청부감사-비자금조성
이것은 개티로 보자면 하나의 밭이다.
캐면 캘수록 고구마처럼 밭에서 나올 것이다.
어쩜 우리에게 기회하는 것이 있을련지 모르겠지만
만약 경쟁에서 이기는 기회가 있다면!
우리 스스로가 죽는다는 심정으로 그 범인들을 발본색원하는 것이다
이 밭을 하루라도 빨리 일궈 썩어빠진 비리를 케내야 한다
"다 죽이면 일할사람 없다고 떠벌이는 세력들에게 밀려서 또 덮어논다면"
범인들의 적당한 궤변에 속아서 민초들의 욕구를 윤리경영실이 안이하게 또 대처한다면
이 비리는 떵속에서 숙성되어 더 큰 비리로 MBC에 또 보도될 것이다.
이러면 우린 남은 순진한 평직원 생계까지 박탈하게 되고
우리에게 남은 열두척의 배도 같이 침몰하게 될 것이다
그러기 의해서는 우리 개티가 총체적인 범죄집단이라는데 뼈아픈 인식이 있어야 한다
아무리 깨끗한 자라도! 동료직원 승진비리를 알고있었고
공공연한 게약비리를 알고 있었고 공공연한 횡령사실을 알고 있었지 않았는가?
지 아무리 좋은 기술이 있다고 한들 집구석이 요모양인데 경젱에서 이길수 있을까?
지금이라도 망한다는, 망해도 좋다, 이런 각오로 범죄집단 소탕에 진력하지 않는다면
KT 재건에 우리는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회장님, 윤리경영실잘님....
오늘도 일로서 승부할려는 순진한 평사원이 신바람나게 일할수 있도록
깨끗한 직장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조폭들이 충신인양 떠벌이는 이 더러운 개티를 씻어주십시오
윤리경영실이 어정쩡하게 일을 처리한다면 저희들은 희망이 없습니다
저희들도 신명을 바쳐 열심히 직장을 지킬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짚고 남어갈 부분이 있다
그것은 수년전부터 경영을 빙자한 개티조폭영영진의 비행이 수차 이 난에 게시된 적이 있는데
우리들은 그런 충심어린 지적에
"선동을 한다느니"
"없는 사실을 날조한다느니"
"정치적 세력의 불순한 의도"라느니
심지어 "경쟁사 끄나플의 소행"이라고 치부하여 곪고 곪아터진 내부 치욕을 감추려는데 급급했고
평직원들도 좋은게 좋다는 사고방식....나만 편안하면 된다는 사고방식이
개티 범죄인들의 간덩이를 크게 만들었다는 사실이다
우리 모두가 총체적 공범이었음을 솔직히 시인하고
뼈를 깍는 자기반성이 전제된 개개인 내부개혁이 있어야 한다
더구나 있어야 할 자들은 떠나거나 조폭들에게 파면당하고
우국충정의 지사들이 사라진 지금
우리 개티가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포기업으로 거듭나려면
각고의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직장을 지키느냐 공멸하느냐 위기의식으로 비리범인들을 색출하자
그러면 우리는 그 어떤 난관도 두주먹과 두발로 버틸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