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신년사 내용 언제나 바뀔까

과거 악명높았던 이석채 회장(2010~2013) 시절에
민주동지회 신년사 내용은 당근 ‘MB낙하산 이석채 퇴진’이 최우선이었다.
이석채가 검찰수사를 받으며 불명예 퇴진하고
박근혜 낙하산 황창규가 회장으로 2014년초 취임한 이후부터는
‘황창규 퇴진’이 매년 반복되고 있다.
이석채의 5,992명 퇴출을 비웃듯이 황창규는 어용노조와 밀실노사합의로
무려 8,304명을 취임하자마자 퇴출시켰고,
노조선거 불법개입을 반복하며 어용노조집행부를 세웠고
국정농단 핵심 부역자의 본색을 포장해왔다.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나면 그만둔다는 설도 있지만 말뿐이다.
통신 비전문가인 황창규와 5G를 선보일 평창올림픽과 무슨관계가 있나..
KT에는 통신전문가가 차고 넘친다.
삼성 재벌의 하청계열사 쯤으로 전락시켜 주요 의사결정을 자기들끼리 독점하고..

황창규가 있어야할 곳은 KT가 아니라 박근혜와 이재용이 수감된 감옥이다
당장 KT를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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