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목소리 아버지 작성자: 물망초 | 조회: 945회 | 작성: 2009년 6월 22일 9:14 오전 오늘도 생각하는 하루이길 바랍니다 길거리 건달보다 더 못한 KT 경영건달들 흰 눈이 자욱하게 내리던 그 날 아버지와 뒷산길 외가 가던 날 아름드리 나무 뒤에 뭐가 나올까 아버지 두 손을 꼭 잡았어요 흰 눈이 앞을 가려 보이지 않는 언덕길을 쭈르르 외가 가던 날 앞치마에 손을 닦던 우리 어머니 달려와 반가이 꼭 안았어요 아버지, 아버지는 영원히 제 맘에 살아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