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부는 선거일정 중지해야~

노동조합 참 부끄럽고 창피합니다.

어찌그리 뼈속까지 어용이려합니까?

세상이 바뀌었는데도 아직도 치마폭에서 꿈을 꾸는 것 같은

착각속에서 혜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피땀흘려 쟁취한 조합원들의 꿈과 희망을 다 헌납하고 그것도 모자라

또 무엇을 퍼 주려고 그렇게 치마폭에 묻혀 있는지 ..

 

이제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조합원들의 소박한 꿈과 희망을 위해서라도

이제는 통합 투,개표를 결단해야 합니다.

그것만이 그동안 피땀흘린 조합원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진정한 속죄의 길입니다.

 




현장의 목소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