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칙과 특권없는 사회라고?

고 노무현 전대통령이 반칙과 특권이 없는 사회를 만들려고 노력했다.
민주동지회는 kt내에 반칙과 특권이 없는 인간다운 kt를 만들려는 노력을 한다.
어제 실시된 임금찬반투표에 대해 내용도 모르고 그저 타성에 젖듯이 투표하고....
그리고, 반칙으로 투표결과가 바뀌거나 이상하게 자기들끼리 투표결과를 조작한다 해도
이미 포기해버린 우리들 아닌가를 노무현 전대통령을 보내드리면서 가슴에 손을 얹고
진지하게 생각해 봅시다.
술먹으면서 안주삼아 울분 토하는 그런거 말고 행동하고 실천하는 양심을 가진 그런거를
고민해 보자는 것 입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을 보내드리면서 과연 우리들은 형식으로 눈물흘린거는 아닌지.
kt노동조합 간부들은
일말의 양심이라도 남았다면 하방하라 !
허수아비 같은 노동조합이 활동한게 뭐냐.
활동하지도 않으면서 활동비만 몽땅 받아 먹으니 기분이 좋나.
과과연봉제라는 이상한 꼼수가 잔뜩 있는거 같은 내용도 잘 알 수 없는 연봉제에
합의라니... 그게 노동조합으로서 할 일이냐.
미친노무 행동이 아니고서야.
활동하지 못한다면 활동비도 반납하고 조합비도 절반으로 인하하라 !

조합원들이여,
노무현 전대통령의 영결식 보며 흘린 눈물, 반칙과 특권이 없는 성숙한 노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다지며 행동해 나가는 모습으로 조금씩 진일보 합시다.
저희들도 조금씩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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