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부장이 부드러워 졌다고?

선거때 가까이 다가오니 술도 본인이 사주고, 전에는 항상 바쁘다며 횡하니 나가더니 요즘은 전화로 시간도 잡고?

사람이 바뀌려나?  그렇게 50평생 살아왔는데 한순간에 참회하고 바꾼다고?

선거 끝나면 또 고개 쳐들고 안하무인으로 돌아가죠

이번 사측 개 노동조합에선 뭐 잘했다고 후보 내려나 궁금하고 잘못없다 쌩까는 이명박을 닮았나 사과  한마디 없다

이번엔 꼭 바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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