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의 문란과 KT영업 비교
작성자: 영업팀장 | 조회: 1486회 | 작성: 2009년 5월 25일 11:05 오후ㅇ 삼정이란 조선중후기에 전정,군정,환곡을 말하며 아래설명과 같다.
좋은 제도가 후기에 들어와 극도로 문란해지고 백성을 수탈하는 도구로 쓰여
지금의 KT영업과 비슷한 점이 있어 비교해 본다
전정 : 토지를 대상으로 각종 세를 징수하는 행정 : KT직원 급여를 영업비로 투입한 법
(절대 2급이상 간부99%는 한푼도 안냄)
- 은결 : 토지대장에 기록되지 않은 토지에 징수 => 아무사람의 주민등록으로 가개통 후 계좌는 직원앞으로
- 백지징세 : 황무지에 징수 => 무조건 목표량 만큼 까놓고 보자
- 도결 : 정액 이상의 징수 => 줄세우기 때문에 남보다 한대라도 더 까 넣어야 한다
군정 : 정남 1인에 대해서 군포 1필씩을 징수하는 행정=> 강제할당
-족징 : 친척에게 군포의 징수 => 친척의 모든 명의는 내 휴대폰 강매
-황구첨정 : 어린이에게 군포의 징수 => 말도 못하는 자식에게도 KT상품 가입
-백골징포 : 사망자에게 군포의 징수 => 아파서 죽을 것 같아 휴가내서 병원에 있어도 할당목표는 해야함
-마감채 : 일시불로 군포의 징수 => 마감날에는 몽땅 목표량 까 넣음
-인징 : 이웃에게 군포의 징수 => KT친구가 전화 오면 걱정(인터넷,TV,휴대폰 강매/애걸복걸)
환곡 : 춘대추납의 하나로, 1/10의 이자를 붙여 환수하는 진휼책.=> 자뻑폰 염가판매(1/10가격 또는 공짜) 등
- 늑대(강제로 환곡을 대여하는 행위) => 아무리 전달에 잘해도 다음달에는 새로 요이 땅!
- 반작(번질,아전들이 환곡을 빼내고 이를 메우기 위해 거짓문서를 꾸미는 행위)=> 기획부서 마음대로 실적조작,/평가기준 조작
- 분석 : 겨를 섞어 분량을 속임 => 분석자료는 항상 부진하다고 해서 독려함(경영전략 잘못은 감추고 항상 영업현장 잘못으로 치부)
- 허류 : 재고가 없는데 있는 것처럼 장부를 작성 => 강제 트래픽 등 없는 자료 만든다고 욕 본다
- 이무 : 지역의 곡물 가격 차이를 이용하여 영리 추구 => 허수로 상금타면 간부들 잔치나 지사장 연임만 좋지
- 반백 : 아전들이 환곡을 빌려줄 때 절반을 떼어먹는 행위 => 선장품은 절반이 간부차지(1건도 안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