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최근 경기침체로 인하여 서민들의 생활이 팍팍하기 그지 없다.
일자리는 감소하고 반면 실업률을 치솟고 있으며
서민들을 위한 복지정책도 끝없이 후퇴하고 있다.
이러한 한국의 경제현실을 세계적인 경기침체의 탓으로만 돌릴수 있겠는가?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이 국민들의 마음을 정확히 파악하여
정부와 협의하여 제대로 된 정책을 입안하지 못하고
청와대의 눈치나 살피고 정부정책에 거수기 노릇만 하고 있지 않은가?

2월13일 조직개편이후 첫 대의원 선거가 당면해 있다.
All New KT로 거듭나려는 신임 사장님의 경영방향과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조합원들의 민심을
하나로 묶어 KT의 재도약을 견인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소신있는 대의원을 선출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