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아닌데…

사장님이 바뀌신지도 벌써3달이되어가는데 업무의 방향성이 없이 헤메이듯
연일 이어지는 인사이동문서를 보고있노라니 걱정이 많이 앞선다..

본사인원이 현업으로 배치되는것 까지는 좋은데 점퍼차림으로 현장으로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수나 있을런지...

경제가 침체라 우리kt도 어려운 서민경제를 감안하여 적절한 마켓팅전략이
고객최일선까지 스며들어야하는데 쪽지로 이런 상품이 있으니 많이 팔아서
1등지사 만들자고 야단법석이니 왠지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
새로 부임하신 사장님의 스타일로봐서는 환골탈태의 kt조직구도를 바랬는데
예전 모습을 아직도 버리지못하고 그대로 답습한 모습그대로이다.

이러사람은 꼭 필요한 사람인데 느닷없이 엉뚱한 곳으로 이동조치하고
현장에서 한참 열심히 맡은바 일잘하는 사람을 느닷없이 타부서로
이동시키는 일들이 과연 올바른 일일까?

회사를 생각하면 각종 상품할당은 어느정도는 예견했는데
예전의 경우를보면 상품판매는 반드시 더 큰 부작용만 양산했는데
또다시 실적과 관리자들의 줄세우기식 영업전략이 곧바로 현장에
팽배한 영업이라니..

꼭 이러한 줄세우기식 상품판매가 아니어도 생산성과 매출을 올릴수있는
일들이 주변에 참으로 많은데 해야할 일은 뒷전이고 연일 오로지 팔아야할
상품이야기만 오가니 ....뭔가 잘못된 길로 들어선생각이다...

soip를 500만유치할려면 각 지역에 맞는 마켓팅전략이필요한데
지금은 인터넷기반을 활용한 새로운 현장감있는 영업전략은 뒷전이고
1등지사만들기와 자리보전만 생각하는 지금의 회사분위기로 봐서는
앞날이 캄캄하다...
상품을 판매하는것은 당연하지만 이런 모든것을 줄세우기식으로몰아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승진하여 관리자가되기위해서 일하는 보람보다는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대로하는게 우선이아닐런지...어려운 시기에 kt직원모두는
내 자신보다는 오려움에 처한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부터
가져보는게 어떨런지...

제발 쪽지로 반강제적으로 할당식 영업활동보다는 영업목표를 달성하기위해서
무엇을 할것인지를 먼저 곰곰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으면합니다.
kt가 all new kt로 변하였으면하는마음간절합니다.

아마 새로운 사장님은 자뻑과 강매와같은 할당식 영업은 아마 모르신듯하네요...
우리kt의 전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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