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발등을 찍고 피눈물을 흘리면서

그렇게 당할려고 김구현을 찍었나봅니다.
뻔히 알면서도 어용노조를 또 밀어주었습니다
그 보답이자 댓가이겠지요
참담한 광주전남의 이 현실을 어찌하리오리까
하지만 우리 희망은 포기하지 맙시다
무자비한 회사의 폭력에 맞서는 방법은 뭉치는 것 밖에 없습니다
민동회면 어떻고 비보직관리자면 어떻습니까
다시 하나의 목표아래 똘똘 뭉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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