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한 감정 보다는 냉철하고 강한 감정으로

아이맨이든 이메일이든 기타 공개적으로 글을 쓰거나 행동할 때는 항상 상대에게 빌미를 제공하면 안됩니다.
김종백동지 건에 대해 깊은 내용은 모르지만, 조금은 사실 거증에 앞서 직설적으로 표현한 부분에 대해 
올바르든 틀리든 간에 틈을 준 거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암튼, 같이 문제를 해결해야 될 거 같다는 판단을 하면서 .................
지난 시절부터 우리동지들이 매번 반복하는 상황입니다.  
맘 같아서는 확 불지르고 싶은 상황들 너무나 많았을 것 입니다.
용기로만 모든거를 해결 할 수는 없으니 방향타를 잘 잡고 냉정하고도 빈틈이 없도록 잘 관리하면서 선전투쟁
이든 뭐든 해야 되겠지요. 
이런 현실은 kt노동조합이 너무나 썩어 빠진 결과에서 연유된 것이지만 이 상황에서 무엇을 탓하겠습니까?
우리 모두의 잘못인것을 말입니다.

연말연시에 호남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렸네요.
특히, 남부권(충남,전남,전북) 동지들, 건강들 하시구요. 자주 만나도록 합시다.
동지들끼리 어려운 상황들 발생하면 사적인 일이나 공적인 일 모두 같이 힘을 합해 해결토록 합시다.
이 게시판에 권역란이 제대로 활용되지 않는거 같은데 소통구조를 잘 마련해 봅시다.
남부권에서 지난 선거기간에 발생한 건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함께 공동보조를
맞춰 추진해 나갔으면 합니다.

지난 연말 노조선거시 출마한 후보들이 지회장이나 의장을 맡아 민주동지회를 1년동안 끌어 갔으면 합니다.
올해는 늦게까지 끌지 말고 1-2월에 정비를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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