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지사 용감한 공고출신 팀장들아

선거 이후 주변에서 들리는 말들에 의하면 참으로 최첨단을 걷고 있는 kr라는 곳에서
근무하는게 너무도 부끄럽다.

구로지사 백영필 팀장(56년생)이라는 작자는 9일 아침에 (구) 고객만족팀 여직원들에게
당신들이 누구에게 투표하는지 다 알고 있으니 제대로 투표하라는 협박과 함께 이번 인사에도
반영된다는 말도 안되는 회유와 협박을 가했다고 한다

백영필 팀장 56년생이면 아마도 이번 연말에는 자리가 없어질것 같은데 기를 쓰고
자리 보존에 안간힘을 다했으니 자리보존 가능할 것 같은데 끌쎄 한번 지켜 봅시다

전송팀장 안윤선(56년생)도 마찬가지로 팀원들에게 토요일,일요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전화질에 생 지랄을 하였다고 하네요

백, 안 두 인간이 용산공고 출신이라고 하는데
공고 출신이 3급 팀장이면 출세한것 아닌가?

고만해라! 어차피 조만간 보직 박탈되는 것은 시간문제인데
너희같은 인간들이 빨리 정리되어야 우리 kt가 발전된다,  무식한 건지, 용감한 건지

우리 회사는 공고 출신들부터 빨리 정리해야 한다는 사실을 새삼 느낀다.
너희같은 인간들이야 다닐만큼 다녔지만 우리들은 같은 불쌍한 민초들은 어케 하라고
아직도 개버릇 남 못주냐?

내가 조만간 자료수집 더 나오면 모조리
남부검찰청에 부당노동행위 및 노동조합 지배개입으로 고발할테니 검찰청에서 보자구나
2년 이하의 징역에 2천만원 이하의 벌금 알고는 있겠지!

제발 사람먼저 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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