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의 집요한 면담에 반발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작성자: 조합원 | 조회: 984회 | 작성: 2008년 12월 8일 10:57 오전 저는 두렵 습니다이런 기회는 다시 오지 않습니다
12년의 세월이 우리를 억압해왔고 우린 피폐해 졌습니다
다시 오지않을 우리 미래
누굴 믿어야 될까요
저는 종교가 없습니다
하지만 내 어린 아이들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하느님"아이고 하느님 남발합니다
이렇게 암울한 시기에 직장을 그만 두어야 하는 현실 .................
114 ,it .플라자 , 지난 세월 해준게 없기에 저는 노동조합에 관심 없었습니다
하지만 생존으로 닫아오고 있는게 몸으로 느껴짐니다
팀장님들의 집요한 요구는 발등에 불만 끌려는 행동으로 보입니다
내 삶이 이렇게 남에의해 좌지우지 되어야 할까요
난 오늘밤 초등학교 3학년내 딸아이 잠든 모습을 지켜 봅니다
내가 지켜줄수 있을까요
난 무교지만 종교에 기댑니다 하느님 제발 지켜주세요
제발 제발 이 직장 다니게해주세요
지난 세월 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