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의 집요한 면담에 반발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두렵 습니다

이런 기회는 다시 오지 않습니다

12년의 세월이 우리를 억압해왔고 우린 피폐해 졌습니다

다시 오지않을 우리 미래

누굴 믿어야 될까요

저는 종교가 없습니다

하지만 내 어린 아이들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하느님"아이고 하느님 남발합니다

이렇게 암울한 시기에 직장을 그만 두어야 하는 현실 .................

114 ,it .플라자 , 지난 세월 해준게 없기에 저는 노동조합에 관심 없었습니다

하지만 생존으로 닫아오고 있는게 몸으로 느껴짐니다

팀장님들의 집요한 요구는 발등에 불만 끌려는 행동으로 보입니다

내 삶이 이렇게 남에의해 좌지우지  되어야 할까요

난 오늘밤  초등학교 3학년내 딸아이 잠든 모습을 지켜 봅니다

내가 지켜줄수 있을까요

난 무교지만 종교에 기댑니다 하느님 제발 지켜주세요

제발 제발 이 직장 다니게해주세요

지난 세월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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