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호소] 운전직 출신 기호1번 김구현이가 여러분을 비참하게 만들지 모릅니다. 이번만은 절대로 사측의 개인 김구현을 찍지 맙시다!!! 본인의 목숨을 위해 투표하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노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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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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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08년 12월 8일 10:33 오전
조태욱 후보만이 여러분을 지켜줄수 있습니다.
지재식의 대타인 운전직 김구현이를 찍는 다면 여러분은 it본부 직원들보다 더 피눈물 흘리면서 kt서 퇴직해야 할 것 입니다.
이번에 사측과 관리자들의 협박과 통합개표가 안되더라도 본인들을 위해 당당히 투표하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이번만은 제발 2번 조태욱을 선택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
IT본부 분사후 현장에 배치된 직원들의 생활을 모아본 사례입니다.
우리가 KT직원 맞습니까?
"이젠 IT본부에 있었던 자체가 원망스럽다. 관리대상인데 추석 앞뒤로 휴가 내고 근무는 하라고 지사 인사담당이 연락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서럽냐? 자꾸 눈물이 난다! 무슨 죽을죄를 지었다고 이렇게 까지 하나 싶은게...."
사례1. 여자직원을 2일간 PC와 인터넷도 안되는 교육장에 혼자 두고 팀장과 지점장이 번갈아 가면서 면담을 실시, 사람들 발자국 소리만 나도 가슴이 꿍꽝 거리고 두려움에 숨어있고 도피를 하였음. 스틱운전도 못하고 차량도 제공되지 않아 무거운 공구가방을 들고 버스를 타고 개통을 다님.
사례2. 남자직원을 FTTH가설을 위해 전봇대를 타야 하나 전봇대를 못탄다는 이유로 전봇대를 세우게 하고 전봇대 타는 연습을 일주일간 실시
사례3. 자전거를 타고 개통을 다님
사례4. 새벽출근길에 놀이방이 문을 열지 않아 아이들이 잠들어 있을때 집을 나오므로 유치원갈 시간에 7살 여자 아이가 5살 동생을 집에서 15~20분거리 어린이 집에 맡기고 유치원에 다니고 있음
사례5. 면담과 현장 개통AS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졸도한 여직원이 있다고 함
사례6. 영업으로 발령 받았으나 개통AS업무도 따라 다니고 또한 반대 경우도 있음
사례7. 여자직원이 외국인 노동자가 많고 시설이 낙후된 반월공단에 발령을 나서 개통AS업무 수행
사례8. 여자직원을 전봇대를 타라고 해서 울면서 전봇대를 탔다고함
사례9. 여자직원이 발령받은 곳이 너무 멀고 시골이라 민박집에서 기거하면서 개통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함
사례10. 동의서를 안쓴 부장을 부산으로 발령을 냈고 영업업무 직무를 수행, 마대자루와 청소부용 집게를 주고 전단지 등 주워 오라고 했다고 함 결국은 회사 사표를 냈음
사례11. 산재처리 당해 장애 판정을 받은 직원이 개통업무 수행, 여러번 고통을 호소하고 장애자임를 각인시켰으나 무산되고 개통업무 지속 수행중이라고 함
그외 여러가지 공통적으로 CP 즉 부진인력 관리 프로그램에 의거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대다수의 IT본부 직원들이 한달에 못미치는 OJT시간을 거쳐 일주일 교육을 받은 후 개통AS와 영업 업무를 수행중에 있으며 왕따를 당하고 있으며 업무 부진등의 이유로 확인서, 경위서, 경고등을 받고 있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