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이 아닌 희망을 보자…

조태욱★이기국

★이기국★

12월9일★2번★

사실....염려는 되었지만...승산 없는 싸움 이라고 생각 하진 않았다.


계란으로 바위 치기 같은 싸움 같지만 승리를 기대 했고, 우린 승리 했다.


깨지는 건 언제나 우리들 뿐이라고 비아냥 거리겠지만,


너희 밥 그릇도 조만간  너희에게 밥을준 그들에게 빼앗길 것이다.


너희 에게 앉아서 당할수만 없지....12월9일 승리로 답해주마

 

사랑하는 KT인이여....이제 선거는 마지막이다,  

 

어차피 2010년에 복수 노조 되면 이 지긋지긋한 사측 개입 선거는

없을것이니 마음껏 즐겨보자, 개입을 피할수 없으면 즐겨야지... 

 

세상이 아무리 달라졌다고 해도  KT는 여전히 선거에 개입하고,

또다시 사측 후보를 당선 시키면 그들은 "귀족"  우리는 "노예" 같은 

삶을 살겠지....만약 그리 된다면...

 

자식놈 호적에서 파버리고 내팽개친거 같이, IT ...PLAZA...를 그리 했듯이

또 그런 행위를 안한다는 보장 없지...사측 후보 되면


월급 안올려 돈없어서 삶이 힘들 다고 투정 하지말자.

 

상품판매 강요 한다 투정하지 말자.형제들 내쫒고 작은집,큰집
팔아버리고 없앤다고 절대 투정하지 말자,

조만간.. 1~2년 안에... KT그룹으로 회장과...

각 사업별 사장이 다시 선임 될거 같더군요..


KT인으로는 마지막 선거가 될수도 있습니다...

KT 인으로 우리들의 마지막 선거가 혹독한 이 겨울 끝날 무렵

깊은 상처가 아닌  승리의 기쁨으로 남겨질것을 확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결단이 필요 합니다...

 

 

기호 3번 이기국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벼랑 끝에 내 몰려 살수는 없다
기계에 매달려 살아온 가슴을
내 놈들은 아는가

1.소줏잔에 날려버린 상처도
피맺힌 사연들도
개 좆같은 고통 분담 헛소리에
되살아나 버렸다

기계를 멈춰라 세상을 멈춰라
노동자의 피로 세상을 보라
총 파업 투쟁 총 단결 투쟁
승리의 날까지

2.세상을 망처버린 놈들은
배불러 큰소리 치고
뺑이치며 일한 우리 노동자
일터에서 쫒겨난다

기계를 멈춰라 세상을 멈춰라
노동자의 매로 세상을 쳐라
총 파업 투쟁 총 단결 투쟁
승리의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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