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 예언공개] 본사 점거로 시작된 민동회의 전략과 그 배후는?

5일 저녁 분당 본사에 조태욱 , 이재숙 후보외 2명의 민동회 회원이 중앙선관위 사무실을 점거했다.
6일 아침 10명의 민동회 회원들이 본사 2층 엘리베이트 입구에서 중앙선관위원들과  본사직원들의 잔업때문에 휴일  출근을 하는 조합원들을 막고 농성중에 있다.  일부 민동회 회원들과 출근을 하는 조합원들과의 물리력 충돌이 있었다는 소문이 들려온다.

이후 전력은??

현재 수도권 민동회 회원 20 ~ 30 여명이 본사로 집결중에 있다.
기존 2층 로비에서 출근저지 투쟁을 벌이고 있는 7명과 결합하여 절반을 2층에서 출근을 계속 막고, 나머지 절반은 유세를 강행하면서 휴일이 끝나고 월요일까지 농성을 이어가 본사업무 전체를 마비시킨다.

중앙선거위를 포함한 선거관련 업무를 중단시키고, 9일날 화요일 결선투표를 무력화 시키는 것이 그들의 최종 목표다.

단순하게 그들만의 투쟁노선으로 본사 농성을 시작한 것일까?

이번 1차 투표에서 불어온 민주 바람~~    그것이 정녕 바람이라고 보는가?

아니다.   KT내 고위층 일부 회사 세력들이 민동회 조직의 배후에서 이번 선거를 장난치면서 배후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왜 회사의 일부 세력들이 민동회를 뒤에서 배후 조정할까?   

좌불안석   그것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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