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안정을 위해서는

지금 현장에서 근무하는 30대중반에서 40대중반까지의 직원은
58세 정년까지 다닐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 직원은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전세계적인 금융위기로 대내외 경제상황이 점점 더 악화되고 있음은 누구나가 아는 사실입니다.
게다가 설령 경기가 회복되어 우리나라 경제성장이 5%이상이 유지된다고 하더라도
이제는 더이상 고용을 동반한 경제성장이 되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회사도 비슷한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정보통신 기술발달로 인하여 인력을 필요로 하는 일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30대중반에서 40대 중반까지 직원의 고용을 안정시키는 방안은 없는 것일까요?
회사와 직원이 윈-윈하기 위해서는 임금피크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정년을 보장하는 방안으로 임금피크제를 실시하고 이 제도가 성공적을 도입되면 그 이후에
정년연장형 임금피크제까지 고려하는 것이 타당한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어떤 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쉬운것은 아닙니다만 제도를 도입해서 그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까지는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까지도 시간이 걸릴것이라 생각되기에 지금부터라도
여러가지 보수제도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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