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회장님이 전임 사장님들과 차별화 되기 위해서는


인력구조조정을 과감하게 실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임 사장님들과 별다른 게 없습니다.

KT와 KTF의 합병이 중요한게 아니라, 합병의 시너지가 200% 발휘되기 위해서 입니다.

단순히 10% 임금삭감으로 경영실적이 좋아졌다고 하는 것은 누가리고 아웅~ 입니다.

그것은 근본적인 방법이 아닌 임시방편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직원 평균근속년수가 1위인 기업이 어디입니까?

KT입니다. 20년입니다.

통신업계에서 매출액 대비 인건비가 1위인 기업이 어디입니까?

KT입니다. 22%입니다.

다른 통신업체는 모두 다 10% 안팍입니다.

현업의 직원들에게 물러보세요

2003년도 처럼만 준다면 미련없이 나가겠다고들 합니다.

더 이상 눈가리고 아웅~ 하는 짓거리는 안통합니다.

실질적인 구조조정과, 상품개발, 그리고 허위 경영실적 배척만이 다른 사장님들과 차별화를 도모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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