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흐름의 변화와 우리 상황은?
작성자: 드러커 | 조회: 783회 | 작성: 2009년 3월 20일 1:35 오후누구나 일한만큼 대우받고싶어 한다.
시대의 변화 우리의 나갈 방향을 생각해볼때인가?
지난 15일 집권 여당은 공직사회 급여체계가 근무연수와 직급에 맞춰 자동 지급되는
연공서열식 호봉제이기 때문에 경쟁력과 생산성이 떨어지는 등 무사안일주의가 팽배
하므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 현재 고위 공무원단(4급이상)에서만 시행되던 연봉제를
전 직급으로 확대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른 개편안에서는
기업처럼 철저하게 능력과 성과에 따라 임금을 차등 결정하는 '기업형 연봉제'를 도입,
시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연봉제는 글자 그대로 풀이하자면 봉급을 일년 단위로 지급하는 제도라 하겠지만 현
재 쓰이고 있는 연봉제는 이러한 개념보다는 '근속연수가 늘어감에 따라 임금이 올라
가는 연공서열식 임금체계'에 대비되는 '능력과 성과에 따라 노동자의 연간(年間) 임
금을 개별적으로 결정하는 성과급 임금체계'라고 할 수 있다.
공무원 연봉제, 성과에 따른 ‘기업형 연봉제’ 도입계획이다.
한나라당은 현재 고위공무원단(4급이상)에서만 시행되던 연봉제를 전직급(1~9급)으로 확대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공직사회 급여체계가 근무연수와 직급에 맞춰
자동 지급되는 연공서열식 호봉제이기 때문에 경쟁력과 생산성이 떨어지는 등
무사안일주의가 팽배하다”며 “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개편안에서는 기업처럼 철저하게 능력과 성과에 따라 임금을 차등 결정하는
'기업형 연봉제'를 도입, 시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임 정책위원장은 이어 "공직사회 급여체계를 갑작스럽게 바꾸면 조직의 안정성을 해칠 수 있어
우선 호봉제 비중을 낮추고 성과급 비율을 높이려 한다" 며 보수체계를 개편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