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 신문기사 일부 발췌.. 불안합니다
작성자: 이런 | 조회: 1590회 | 작성: 2009년 3월 20일 6:46 오후 그래도 통합KT는 자체 생존을 위해 더 노력이 필요하다. 통합 자체가 시너지 효과의 보증수표는 아니다. 통합KT는 연간 3000억원 비용 절감, 향후 5년간 12조원 투자로 5조원 생산 유발, 1조8000억원 부가가치 유발, 3만명 고용 증가를 주장하나 기존 KT와 KTF의 고비용-저효율 구조를 깨뜨리지 않으면 구두선에 불과하다. 오히려 시내전화 90%, 이동전화 31%, 와이브로 44% 등 시장 과점에 안주할 경우 언제든 SK텔레콤과 LG 그룹군에 추월당할 수 있다. 종업원 3만8000명으로는 수익성 제고에 한계가 있다. 단호한 구조조정이 시급하다.합병 이후에 각종 증권사나 신문 등에서
합병으로 끝나면 안되며 구조조정이 시급하다고 쓰고있네요
항상 주시하면서 기사들을 보는 편인데
합병 이후 직원에게 좋은 기사는 별로 없고
'이렇게 됐으니 얼른 구조조정을 해야한다' 이런식의 말밖에 없으니..
분명 높은 분들도 기사들 다 보실텐데
사회에서조차, 그리고 금융계에서조차 인건비가 심각하다고 눈치를 주는 판이니
불안할 뿐입니다...
합병되면 좋은 기사들이 뜰줄 알았는데..
다들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