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 탱구리들아 똑바로 좀 해라..콱

노동조합의 현장(기술)직을 위한 노조인가?

영업에 근무하는 사무직으로서 정말 노동조합은 현장직을 위한 노조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

대부분 지부장들이 현장직 출신이고 지방본부 위원장들도 그런지 몰라도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현장 영업은 휴일도 잊고 늦은 밤까지 아파트에 붙은 경쟁사 전단지 떼러 다니느라 난리도 아니다.

그런데도 영업직원들에게 지급되는 일비도 제대로 주지도 않는다. 예산이 부족하는 이유로 삭감했다... 어디 그거 가지고 기름값

이라도 되는 줄 아는가? 차 망가지고 혹 이동중 사고나도 산재처리나 제대로 되는줄 아는가?

이뿐 아니다. 현장직들 월 복무표 짤때 기본적으로 3~4개씩 휴일근무 기본 세팅해 놓고..

참 지랄이다. 진정 조합원들 위한다는 조합이면 골고루 좀 해라... 이번 노사합의 된거 봐도 잘 봐라... 한쪽에만 치우진 합의지..




현장의 목소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