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을 위한 노력

KT-KTF 합병을 둘러싼 논쟁이 가열되는 가운데,
이석채 KT사장이 미국의 대주주들을 만나 합병의 당위성을 알린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이 사장은 오는 18일 미국 서부를 방문해 이틀간 머물며
브랜디스와 템플턴 등 대주주들에게 합병의 효과와 당위성, 앞으로의 사업계획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 사장은 또 현재의 KT 주가가 현저히 저평가돼 있음을 상기시키면서
적정한 주가관리를 통해 기업가치를 높여간다는 계획도 알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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