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1번 김구현 후보와 지본 결선에 참여한 분들
작성자: 조합원 | 조회: 951회 | 작성: 2008년 12월 9일 12:54 오후지난 1차투표때 많이 놀라셨죠?
그것이 현장의 정서입니다.
현 상황을 보면 아마도 65%이상의 압도적 대승이 기대됩니다.
하지만 75%, 80%의 지지로 당선이 되신다고 해도 절대로 초심을 잃지 마세요.
그 초심을 잃는 순간, 1차 투표에서 보듯이 조합원의 엄중한 잣대가 드리워질 것입니다.
각 지방본부 후보들에 대한 출구조사 결과
지난 1차 투표보다 30%정도의 상승이 예상됩니다.
금번 결선투표 이외로 각 지역에서 피선거인 자격으로 출마하신 분들도 초심을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현장 순회시 두손을 맞잡고 하셨던, 그 말씀들..잊지 마시고 마음에 담고 조직운영에 노력하십시요.
조합원의 현실은 냉엄합니다.
조합원의 그 냉철한 판단에 서운함도 있었겠지만,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일 수도 있습니다.
항상 겸손함을 잃지마시고 당선을 위한 행동이 아닌, 행동을 위한 당선이 되시는 것입니다.
조합원들도 이제는 과거와 달리 나름대로의 가치관이 설정되어 있음을 깊이 새기십시요.
어떻게 하던지 3년의 세월은 또 흘러갑니다.
3년 후에 후배들이 그 자리에 오를때 심판의 대상으로 올라서지 않도록 노동조합 조직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말씀드립니다.
미리 당선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