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KTF 합병의 당위성!

작성자: 조합원 | 조회: 750회 | 작성: 2009년 2월 27일 3:04 오후

KT와 KTF와의 합병에 대해 공정위가 조건없이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물론 경쟁사에서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그건 명분없는
딴지 걸기와 비겁한 행동일 따름이다.

현재 통신시장은 무분별한 출혈경쟁으로 인해 고객에 대한 서비스 향상보다는
제살깍아 먹기 인줄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밥그릇 싸움에만 치중하는 것이 현실이다.
합병을 통해 통신시장 정상적으로 재편하고 다시 도약하려는 KT입장에서 KTF와의 합병은
당연한 시대적 흐름이다.

경쟁사에서 얄팍한 속셈과 딴지걸기로 합병에 반대하며 KT의 필수설비 분리를 주장
는 등 터무니 없는 주장을 펴고 있지만, 이는 그동안 KT가 국민공공적 성격을 감안해
적자임에도 불구하고 망관리에 많은 비용을 투자했음을 무시한 경쟁업체들의 얄팍한 속
셈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에 불과하다.

이에 대응하는 KT로서는 합병의 당위성과 공공성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할 것이다.
유무선통합 이라는 시대적인 흐름뿐만 아니라 통합을 통해 국민에게 보다 보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KT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으며 합병의 긍정적인 효과 등을 보다
구체적인 통계자료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차질없는 진행을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