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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만은 정말 민주동지회에 딱 마지막기회로 맡겨봐야 합니다.
어려울땐 누구든 다 자신이 영웅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봐왔지 않습니까?
민주동지회는 12년을 준비해온 사람들입니다.
지금도 그들을 믿지 못한다면
그들을 찾고 기다릴 기회는 오지 않을겁니다.
우리 소박한 노동근로자 조합원들은
믿을수 있는곳에 기회를 주어 우리의 생존권을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한분 한분이 위기의 생각에 나 하나쯤 이탈하는 순간이
우리의 생존권이 회사에 넘겨지는 순간입니다.
지금이 기회입니다.
준비해온 민주동지회에 딱 한번 기회를 주십시다!
조태욱, 이남구 정말 준비해온 사람들이라 모든분들이
마음으로 기다린 그런 노동조합으로 우리의 생존권을
우리가 지키는데 너와 내가 앞장서야 합니다.

위기의 KT 조태욱, 이남구와 함께 풀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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