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사람들….

 이번 선거의 결과를 보면은 수도인 서울만 제외하곤
 모두 사측의 1번이다.아무래도 지방은 일자리가 많은가보다
 내년 3월 안으로 이미 계획된 대로 아웃소싱,분사 등으로
 되는 줄 뻔히 알면서도 불구하구
 지방에선 사측에서 내세운 후보를 찍은 걸 보면은
 그렇게도 현실을 모른단 말인가..?(아마도 시킨대로 하는 노예근성이지 않나보다)
 아니면 지방은 일자리가 많아서 짤라져도 갈 자리가 많단 말인가..?
 도무지 한강이남의 인간들(강남본부 제외) 정말 생각해도 알수가 없다...
 분사되고 아웃소싱되여 후회하지 말고 이번 만큼은 바꾸어보자...
 팀장이 사측후보를 찍어라고 하면은 그 앞에선 네 라고 대답하고
 손가락은 그곳으로 가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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