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곡한 호소] 조만간 1인당 2만원짜리 회식 있겠네요…

9일 재선서땐 압승으로 사측의 얼굴마담인 쌩어용 운전직 김구현을 땅바닥에 내팽겨 쳐줍시다.

사측에서 과/부장들을 시켜 직원들 회유목적으로 1인당 2만원 회식이 조만간 있을 것 같습니다.

내부통제다 비용절감이다 라고 하면서 회식도 안시켜 주었는데 이김에 직원분들께서는 실컷먹고 찍을떈 2번 조태욱 후보를 선택해 주십시요.

2만원에 본인들의 목숨을 걸건가요?

구조조정은 어쩔수 없는 현실이라고 하지만 조합원들의 합의하에 적절한 보상을 받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김구현은 안됩니다.

it본부와 플라자 분사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모두들 피눈물흘리면서 단 10원 한푼 없이 퇴직당했습니다. 김구현이 본사지방본부 위원장때 말입니다.

대한민국 모든 사업장이 다들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kt는 직원들은 퇴직시 적절한 보상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봅니다. 회사도 아직 여력이 있구요.

관리자 눈치보느라 이번에 1번 운전직 쌩어용 김구현을 선택하신 직원들도 재선거땐 민주노조 조태욱 후보를 선택해 주시리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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