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 바로 알자
작성자: 위험인물 | 조회: 1134회 | 작성: 2008년 12월 4일 3:17 오후민동회 또!!! 구조조정 유언비어로 조합원 선동
아니면 말고식의 구조조정설, 인력감축설
표를 얻기 위한 민동회의 선거전략 한계
이번에도 어김없이 또 구조조정을 말합니다.
확인되지도 않은 선로, 전력, 영업, 전송, 교환 구조조정을 들먹이며
조합원들을 불안에 떨게하고 혼란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늘상 3월 대란설이니 10월 위기설이니 해를 넘겨가며 인력감축을 말합니다.
이렇게 아니면 말고 식으로 계속적으로 위기를 조장하는 민동회가
그동안 책임지는 모습은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95년 한통사태를 가슴 한켠에 아픔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정권에 의해 국가전복세력으로 매도되기까지 했습니다.
과연 그 때 그렇게 투쟁해서 얻은 결과는 무엇입니까?
우리나라 통신산업을 한국통신에서 독점해서는 안되겠다는 정부방침이
확고해졌고 그때를 틈타 오늘날의 경쟁사가 국민들의 여론을 자극했습니다.
그결과로 통신사업을 독점했던 우리 KT는 시내전화, 국제전화, 시외전화 ...
하나둘 경쟁사업자에게 내주고 말았습니다.
5대 강성 집행부의 과도한 투쟁으로
하나둘 경쟁 통신사업자를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사업자간 경쟁을 통해 질좋은 서비스를 위함이 아니었습니다.
거대 통신사업이 파업 등 극단적인 투쟁을 했을때
국가적인 마비사태가 올 수 있음을 우려한 정부의 전략적인 조치였습니다.
그 빌미를 바로 5대 강성 집행부가 제공했던 것입니다.
지금의 민주동지회는 당시 5대 집행부 세력이 이름만 바뀌었을 뿐
그때의 그 사람들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KT의 노동조합을 걱정합니다.
KT의 미래를 고민합니다.
KT와 직접적인 관련없는 과도한 정치투쟁에서 KT가 얻을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민동회에 우리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