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의 문갱노의 실제 주인을 밝히노라

2004년 6월에 발생했던 지리산 수련관에서 조합비로 출장비를 삥땅 (남원으로
출장끊어 숙박비와 식대등 조합비 남용)치고 여성국장들을 호스티스삼아
가요주점에서 양주로 추태를 부리다가 항의하는 지부장, 조합원을 폭행한 그
사건의 주범 추뇽이를 기억하시오들.

맥주병으로 머리를 처 지부장을 실명위기까지 몰고가고, 일썽이를 시켜 고막을
찢어버리고, 부상으로 인해 쓰러진 지부장을 발로 찢밟아버리고 이후 룸으로
피신해있는 사람을 세차례나 쫒아가 추가 폭행을 가했던 추뇽이를
말하는거요.

8대노조가 12개지방본부로부터 외면을 당하고 조합원들로부터 불신을
받고있는것은 바로 지자식의 권력의 비호아래 설치고 다니는 추뇽이 과안기와같은
족속들 때문이요.

추뇽는 서부본부의 문갱노를 뒤에서 배후조정해온바
3년이란 세월동안 서부지방본부가 조합원들을 위해 추진해야하는 정책사업에 사사건건
개입을 시켜 흔들어왔소.

이번 10대선거에서도 문갱노를 내세워 배후조정하고 현 서부위원장과
무관한 유언비어 및 흑색선전을 날조해 혼탁선거로 내몰고있소.

추뇽이의 농간에 놀아나는 문갱노 그놈은 그 나물에 그밥인 추뇽 꼬뚜각시
용도에 지나지않는 놈이오. 
투명해야할  서부지방본부의 선거에 중앙에서 노골적으로 개입하여 혼탁선거양상으로
몰고간 저들의 의도가 뭐라고 보시오들.

당당한 노조라는 구호와는 정반대인 6년간 자행한 공작과 폭력의 결과가
무섭기때문이오.
이런 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구호가 있소.

"지리산 폭력배 추뇽문갱노를 이용한 지방선거에서 개입을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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