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고마해라

이번 제10대 노동조합선거는 아주 축제의 장으로 잘 진행되고.
다소의 잡음이 있지만 선거때마다 있는 일중의 하나로 생각되는데요..

이번 선거의 특징의 하나는 후보가 예년에 비해 많다는 것인데..
후보가 난립하다 보니까??

왜 지부선거를 지방이나, 중앙에서  자기편 챙기기 좀 하지 마세요...

기존의 지부장외에 다른 후보가 나오면 안되냐고요. 참내 기가 차서..

지부장한번하몬 계속 지부장 해야 되냐고요.... 경선해서 이기라고요

지부장으로 다른 인물이 나오면 상위 노조에서는 다른 후보를 죽여야 성질이 풀립니까?/?

다른 후보가 나온것은 기존지부장이 반성이전에 조합원들에게 심판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조합원이 지부장을 선택하는 것이지 중앙이나, 지방본부에서 지부장을 선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 마 고마 괴롭히세요.....

기존 지부장이나 새로 후보로 나온 사람중 어느 하나라도 사퇴하면

조합원들이 선거자체를 보이콧하면 어찌하냐고요......

조합선거는 조합원이 할수 있도록 상위조합에서는 제발 고마 바리 있으세요....

당신들 표나 신경써라고요.00000000

제발 마 고마하고 이제는 조합원들의 선택을 지켜봅시다.




현장의 목소리 목록